2010년 9월 17일 금요일

교제의 다른 면

주님의 영광가운데 동행한다는 것은 우리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일 뿐 아니라 또한 그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서로가 사랑을 주고받는 상호적인 애정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잠23:26)라고 말씀합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전 마음과, 영혼과 뜻과 힘을 요구하는 전적이고, 분열되지 않은 사랑으로 그분께 돌려드리는 우리의 답례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확실한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사랑을 벌어서 얻을 수 없다. 내가 너에게 주는 사랑은 공들여 얻는 것이 아니다.” 요한은 기록합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0, 19).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안식과 즐거워함으로 특징지어 지듯이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다음의 두 가지 요소가 있어야만 합니다.

1. 다윗이 다음과 같이 기록했을 때 그는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시73:25).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평안을 얻기 위해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을 완전히 멈춥니다. 도리어 그분 안에서 온전한 만족을 발견합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인애가 생명보다 낫습니다!

2. 그러한 심령은 또한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합니다. 주님에 대한 기쁨의 환희속에 노래하고 춤춥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이 그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때에 그의 영혼에 기쁨이 깃듭니다!

전 성경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구절 중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잠언은 그리스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예언적 말씀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잠8:30-3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여기 언급된 인자들입니다! 지구의 기초를 놓을 때부터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과 연결된 믿는 자들의 연합체를 예견하셨습니다. 그때에도 아버지는 이 아들들 가운데서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증언하십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즐거움이요, 그분 존재의 기쁨이었다. 이제 믿음 안에서 나에게로 돌아오는 모든 자가 또한 그분의 즐거움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보답으로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합니까? 요한이 대답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5:3).

그분의 계명들은 무엇 입니까? 예수님은 요약하여 두 가지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40). 첫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우리의 온 마음과 혼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그분 앞에서 빼돌려 남겨두어서는 안됩니다. 둘째는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개의 단순하고 무겁지 않은 계명들이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요약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만일 우리가 누구에 대해서든지 원망을 품고 있으면 하나님과 교제하거나 그분의 영광 가운데서 동행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것과 같은 방식으로 모든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