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당신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안전합니다!

예수님은 탕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받아들여졌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새 옷을 받고 그의 아버지의 식탁에서 먹으며 온전히 용서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천사가 된 것은 아닙니다.

정반대로, 나는 그의 아버지가 상황이 일단락되기 전까지는 아들과 많은 문제를 겪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이 아들이 알아야만 했던 것은 그가 자신의 아버지의 사랑가운데 안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를 인내해주고, 같이 노력하고 사랑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천부께서도 우리에게 이같이 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이렇게 말합니다. “언젠가는 내가 완벽해지고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되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가 쉬워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당신이 죄인이고, 타락한 사람이고 그분의 원수이었을 때 당신을 사랑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이 그분과 화목했으니 얼마나 당신을 더 사랑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미 당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나에게 이방인이었을 때, 반역하고 죄 가운데 있을 때에 너를 사랑했다. 네가 아들이 되겠다고 헌신했으니 이제 내가 너를 더욱 더 사랑하지 않겠느냐?”

우리는 마땅히 그래야 할 만큼 그분의 사랑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안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에 대해 사랑이라(he IS love)고 말씀합니다. 요한은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안식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일서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