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목요일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바울은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사도행전 1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로 이 작은 원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 모든 동작, 실존 자체가 오로지 그리스도를 위한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알기 위해서는 성령으로부터 지속적인 계시의 흐름이 있어야만합니다. 성령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신다면, 아버지의 깊고 은밀한 것들을 살피신다면, 그리고 솟아나는 생수의 샘이 되실 것이라면, 이 생수의 샘은 지속적이고 끝이 없는 그리스도의 계시이어야만 합니다. 이 생수의 샘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 주실 것을 조용히 믿음으로 신뢰하며 믿으며 기꺼이 주님을 의뢰하는 주님의 모든 종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분의 확실한 말씀, 즉 진실 되고 살아있는 계시가 필요합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으로부터 그러한 말씀을 받았고 전 이스라엘이 그것을 알았습니다. 사무엘이 말했을 때 그 땅의 모든 음성들 중에서 그의 말이 실현되었고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듣기 위하여 모든 음성들을 체에 거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이 포화처럼 퍼부어지는 음성들 속에 피곤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다만 소수의 진리만을 찾을 수 있을 뿐입니다. 그리스도만이 빛입니다. 온 세상은 어둠에 싸여있고 오로지 빛만이 어둠을 흩어버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두운 곳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베드로후서 1:19).

바울이 말했습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린도후서 4:6).

요한은 말했습니다. “그 나라[사탄의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요한계시록 16:10).

당신의 선행이 어둠을 쫓아내지 못하고 사회 이슈에 대한 우리 설교도 어둠을 뚫지 못합니다. 당신의 모든 개인적 경험도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흑암의 권세를 당신이 묶는다 해도 그리스도의 비추는 빛이 없이는 효력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어둠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가운데에서 사라져버립니다. 골방에 홀로 들어가 그리스도를 연구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알았던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동일한 하나님을 섬기고 바로 그 동일한 성령의 가르침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