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9일 화요일

우리의 유일한 양식!

우리가 먹는 음식이 바로 우리라는 말이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살이 우리의 양식이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복음 6:53).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60절). 유대인들은 그러한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했습니다(66절).

이 주님을 먹는다는 것을 단지 성찬 식탁으로 전락시키는 사람은 주님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합니다. 주님의 만찬은 다만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죽음을 통해서 그분이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 되셨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매일, 그분을 먹고 마시기 위해 나아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더 많이 먹을수록 더욱 영적인 삶이 우리 안에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식탁에 와서 먹고 강해지라는 공개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믿음의 기도 가운데 그분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양을 먹이지 않으면 뼈가 앙상해지고 약해져서 쉽사리 원수의 먹이가 됩니다. 그럼에도 나는 이 땅에서 주님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남녀종들로 구성된 남은 자 사역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들을 따라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이르기를 구하는 사람들을 양육하기 위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기름 부으셨습니다. 그들의 숫자는 적지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생명의 원천이 없습니다. 그들은 빈번하게 주님의 임재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생명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수에 대항하기 위해 그분의 모든 자녀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힘은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떡을 먹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우리의 영적 건강과 힘이 이것에 달려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주의 깊게 들어보십시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한복음 6:57). 예수님은 아버지와 그토록 친밀하게 연합하여 있었고 오직 그분의 뜻을 행하기로 헌신하였기 때문에 아버지의 말씀들이 바로 그분의 음식과 음료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따로 떨어져 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낸 결과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듣고 봄으로써 매일 지탱해 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젠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한복음 4:32, 34). 더 나아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요한복음 6:27).

우리는 이 힘의 비밀을 감히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조차도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분을 먹음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주님과 따로 떨어져 그분의 임재가운데 양질의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굶주린 영혼을 먹이기 원하시고 이 위험한 시기를 통과하도록 당신을 인도하기 원하십니다. 당신이 전심으로 그분을 구할 때 하나님은 항상 그분의 임재를 나타내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