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내 친구 중 한 사람이 절망에 빠지고 개인적인 악몽 가운데 있는 자신을 하나님이 잊어버리신 게 아닌지 의심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최근의 어느 날 아침 너무도 절실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나에게 보내어 소망의 말씀을 주시지 않는 한 나는 오늘을 지탱할 수 없습니다. 나는 하루를 더 버틸 수 없습니다.”

 

몇 시간 후, 삶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러 그는 우편함으로 가서 한 친구가 며칠 전  보낸 인쇄물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1992년에 내보낸 “하나님의 사람 만들기”라는 제목의 메시지였습니다. 이것은 그의 병든 영혼에 소망과 회복을 말하였고 그는 성령의 타이밍에 경이로워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그를 위한 소망의 말씀을 정확히 꼭 맞는 시간에 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영에 인도함을 받아 나는 특정한 몇몇 분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보냅니다. 이분들은 정확히 맞는 시각에 그들 자신의 소망의 말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음의 짧은 메시지들 중에서 당신을 위한 것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1.  하나님이 당신을 실망시켰다고 느끼면서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분에게: 여러 가지 음성들이 당신을 혼란케 만들었습니다. 당신의 크리스천 친구들이 당신을 버렸습니다. 당신은 패배감에 젖어 기도할 수 없다고 느낍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의해 배신당하고 버려졌다고 조차 느낍니다. 당신은 버림받았다는 느낌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당신 안에는 깊은 슬픔이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당신이 하나님을 화나게 만들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       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2.  결혼생활이 위기에 닥친 분에게: 당신은 깊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당신의 결혼 생활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원하지만 소망이 없어 보입니다. 당신은 비참합니다. 당신은 부지런히 기도해왔습니다. 당신은 주님께 불순종하기를 원치 않지만 회복의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께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상황이 나쁘게 보여도 당신의 결혼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       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요엘 2:25).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사 57:18).

 

3.  비탄에 잠긴 분에게: 어떤 일이 당신에게 떨쳐버릴 수 없는 비탄과, 슬픔, 중압감을 초래하였습니다.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지만 이 깊은 비애가 밤낮없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비애와 함께 일어나고 하루 종일 지고 다니며 밤에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당신이 고통당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