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8일 금요일

영광 안에서 탄생한 교회

신약시대의 교회들은 눈부시게 빛나는 영광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불로 내려오셔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언을 하며 방언을 말했습니다. 그들은 뜨겁게 회개를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들 안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 차 그들을 보는 사람들 마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 어떤 감옥도, 태풍도 그들을 가둬두거나 몰아칠 수 없었고, 능력의 이름으로 기사와 이적을 행했습니다. 두려움 없는 선교사들은 어느 곳이든 달려가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소유를 모두 빼앗기더라도 끊임없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이 돌에 맞고, 교수형에 처하고, 불에 던지워 지거나 십자가에 못 박히더라도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승리의 교회였고,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우상을 멸시하고 재앙이나 박해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겨져 승리하며 살고 죽는 교회였습니다.

그렇다면 말세의 교회는 어떨까요? 이 마지막 때에 교회의 자세는 어때야 할까요? 살찌고 번성하여 자신을 들어 세우는 교회의 모습일까요? 아니면 교회가 위선으로 가득 차 불결한 손과 마음으로, 이상하고 웅장한 찬양과 기도모임을 하는 모습일까요?

틀림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교할 것입니다. 다방면에서 영적인 매춘 행위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죄에 억압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냉소적이게 될 것입니다. 사기꾼들이 마귀의 교리를 가르치며,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부드럽고 듣기 좋은 설교를 듣기 위해 떠날 것입니다. 거짓과 속임수는 악화되어 선택 받은 사람들도 극심한 시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칭얼거리거나 늘어진 모습이 아니라 승리와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평강의 강물을 안고 나아갈 것입니다. 사탄의 목을 발로 밟고, 모든 구속에서 자유함을 얻은 승리와 함께 말입니다. 진실된 교회의 모든 교인은 두려움 없이 살고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유혹하는 영의 힘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하고, 우상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그들은 초기 그리스도인들 만큼 하나님 안에서 강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사도행전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