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6일 토요일

진정한 자비 by Nicky Cruz

겸손한 마음과 자비로운 심령보다 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비에 반응하시는데, 그 이유는 긍휼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그분을 온전히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결정짖는 자질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할 때보다 더 하나님 심장 가까이 다가갈 때는 없을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우리가 원한을 품을 때보다 더 그분과 멀어질 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6:14-15)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서 기대하시는 것을 이보다 더 명확하게 설명해놓은 성경 말씀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용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용서하실 수 없습니다.

제가 여러해 전에 두 여성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들은 잠에서 깨어나 그들 집에 들어온 강도를 발견했습니다. 그중 한 여성도는 재빨리 그곳에서 몇 분 거리 내에 있는 경찰을 불렀습니다. 즉시 경찰차 몇 대가 그들의 집 앞으로 달려왔고 경찰은 그 젊은 강도를 데려갔습니다.

한 경찰관이 아직도 그 집에 남아서 피해자들로부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받아 기록하고 있었을 때, 한 여성도는 그 젊은이가 어떻게 될지를 그 경찰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조서를 받은 후 감옥으로 보내질 것입니다.”라고 그 경찰관이 대답했습니다.

그 경찰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주님은 그녀에게 몇 달 전에 있었던 이와 비슷한 사건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그때 그녀의 아들도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들렸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피해자 가족이 그를 불쌍히 여겨 그의 범행을 용서해주었습니다. 판사의 판결을 거슬러 그들은 고소를 취소했고 그녀의 아들은 풀려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녀의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그와 똑같은 용서를 보여주기 원한다.”

인간의 논리를 뛰어넘는 일종의 긍휼과 자비가 있습니다. 세상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거기에는 보상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에게 잘못한 자들을 용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중 가장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따르는 자들로부터 그분이 가장 보기 원하는 것은 바로 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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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크루즈(Nicky Cruz)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전도사이자 다작가입니다. 그는 1958년 뉴욕에서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목사님을 만난 후 폭력과 범죄의 삶으로부터 예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그의 극적 전환에 대한 이야기는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책 “The Cross and the Switchblade (십자가와 칼)”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그 후 자신이 직접 쓴 베스트 셀러 “Run, Baby, Run (달려라 니키)”에도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