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당신의 말씀을 주시옵소서

저는 오늘날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소위 “떡” 성도라고 칭합니다. 그들은 오직 떡으로만 살며, 끊임없이 하나님께 그분의 신실하심을 입증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들에게는 내면으로부터의 갈급함이 있는데, 무엇이 그것을 충족시킬지를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초기 사역의 수년 동안 저 역시 “떡” 성도였습니다. 제게는 설명할 수 없는 필요에 근거한 깊은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제게 새로운 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때, 그것은 제게 주어졌습니다! 제게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믿었을 때, 그것도 제게 주어졌습니다! 제게 돌아선 무리가 필요했을 때, 그들도 제게 주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다 좋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랫동안 이러한 기도를 해왔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능력을 증거하소서! 제가 빚을 지었으니, 빚 갚을 돈을 보내주소서! 주여, 저를 축복하소서! 제 사역을 축복하소서! 제 기도에 응답하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이 모든 권능을 소유했음을 세상에 증명하게 하소서! 당신이 오늘도 동일하심을 증명하기 위해 병자들을 고쳐주소서!”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그분의 뜻을 알며 행하는 것이 그들 삶에서의 유일한 목표이며,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묻는 대신 “하나님, 순종과 의존의 문제에 있어서 저는 어느 위치에 와 있습니까?”라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을 하나님께서 발견하시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우리가 심판석 앞에 설 때, 우리가 얼마나 많은 치유를 했는지, 얼마나 많은 귀신을 쫓아냈는지, 얼마나 많은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었는지, 또는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성취했는지에 의해 우리는 판결받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과 그분의 뜻에 얼마나 의존하고 순종했느냐에 따라 판결받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께 “명하는” 일에 매우 친숙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와 귀신들에게 명령합니다. 우리는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도록 명령합니다. 그 모두는 다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얼마나 자주 이렇게 부르짖는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오, 하나님! 제게 명령하십시오!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하십시오. 당신의 뜻을 어떻게 행해야 할지 제게 보여주옵시고,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에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옵소서.”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의 유일한 공급원, 유일한 희망이 되기를 원한다. 나는 너의 유일한 신뢰의 대상이 되기를 원한다.” 제 부르짖음은 이것입니다. “오 하나님, 당신이 제정을 주관해 주시옵시고, 단지 당신의 마음만을 제게 주시옵소서. 나의 건강, 가족, 그리고 제 필요들을 주관해 주시옵고, 단지 당신의 말씀만을 제게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