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큰 구원 by Gary Wilkerson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히브리서 2:1-3).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율법은 "견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간혹 이 말씀은 역설적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면 어떻게 견고한 권위를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선, 율법은 구원을 받기위한 방도가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의 필요성을 의미합니다. 율법은 그 견고한 역할을 다 하였고 성경에서는 시대에 따라 인간이 율법을 완전히 지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의 말씀에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큰 구원"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완성시키셨습니다. 이 어찌나 견고한 약속의 완성인지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새 언약의 은혜는 우리 삶 속에서 직접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안에서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말씀 따라 살 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히브리서 2:4)

사람들은 왜 이러한 큰 구원의 선물을 놓고 그냥 지나치는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노력과 힘써 일하는 행위로 율법에 반응하는 것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영역에서도 우리의 노력과 노동을 구원과 연결시키기도 합니다. 이성적으로는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의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을 받는 방법은 우리의 노력과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실패하더라도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학습합니다. 집안에서도 기본적인 법도가 있습니다. 방을 치우거나, 저녁 식탁을 정리하는것 등의 일은 보상과 처벌에 기반한 조건과 규칙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이지요.

가정에서는 그 방법이 적절하겠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통제를 받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보상과 처벌의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우리가 삶 속에서 실패를 할 때에 우리는 자신의 행위를 돌아봅니다.

우 리의 행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결코 대신 할 수 없으며 우리의 노력으로는 거룩으로 다가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에 감사함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으로 나오는 우리 삶 속의 거룩한 행위는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