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7일 목요일

가리지 않은 얼굴

사도 바울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다 가리지 않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고린도후서 3:18) 여기서 사용된 “가리지 않은 얼굴”이라는 단어의 기원은 놀라운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 내면에 감춰진 모든 것들로부터 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하나님께서 그것을 드러내도록 완전히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리지 않은 얼굴’은 이렇게 부르짖습니다. “그렇게 해주세요, 주님. 제 안에 어떤 사악함이 있는지 점검해 주십시오. 제게 당신의 말씀을 거역하는 부분이 있다면 보여주십시오. 당신과 닮지 않은 모든 것들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제 모든 교만과 야망들, 그리고 제 이기적 지성과 동기들을 제거해 주십시오. 저는 그러한 상태로부터 스스로 벗어날 수 없음을 압니다. 성령님, 당신의 능력과 지혜가 제게 필요합니다. 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든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많은 성도에게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지난 삶을 그들 자신의 수단과 지혜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것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에 대한 통제를 포기해야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년 전에 주님께서는 이 영역에서 제 교만을 깨뜨리셔야만 했습니다. 지금 저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실수할 때마다 얼른 제 잘못을 시인합니다. 저는 늘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종종 어리석은 일들을 저지릅니다. 저는 참으로 한심한 실수를 범하며 저 자신을 끔찍한 상황에 몰아넣곤 합니다. 주님, 원컨데 그것들을 해결해 주시옵소서.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구할 때 우리의 문제를 기꺼이 해결해주십니다.

위 구절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유리는 거울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거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그 자체로 우리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비춰줍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진리의 거울로 가서 네 삶을 비춰보아라. 네가 잘못된 경로에 있으며 변화되기를 원한다고 주님께 말씀드려라. 그분의 성령께, 너를 겸손하게 만들어주십사,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열어달라고 간구하라. 사람들의 충고와 너 자신의 생각들과 고안을 다 버려라. 대신, 온전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령께 돌이켜라. 그분이 네게 하시는 말씀을 믿어라.”

만일 당신이 성령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자 한다면, 다른 모든 도움으로부터 돌아서십시오. 그러면 그분이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당신 삶으로 성령을 보내주실 것이고, 당신은 바로 그 순간부터 변화되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