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일 수요일

환란 가운데서 바울은 중대한 교훈을 배웠습니다

바울이 그의 고충을 통해 배웠던 가장 의미심장한 교훈은, 그가 결국은 주님과 그분의 언약으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더이상 자신의 육신이나 능력, 또는 의지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 속에 죽음의 선고를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9)

바울의 시험은 그를 인내의 한계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흑암의 세력을 대항해 싸울 아무런 힘이 자신에게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자신의 육신에 사망선고를 내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기적적으로 구출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건지고 계시며 또 여전히 건지시리니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10절)

바울이 어떻게 구출될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그는 기도의 용사였으며, 두 번째는 그가 주님 안에서 대단한 확신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분의 언약들을 반드시 지켜주실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지금까지 구해주셨듯이, 그분은 지금도 이 시험에서 나를 구해주시기 위해 일하고 계신다. 지금부터 죽는 그 날까지, 나는 그분의 구원 능력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바울처럼 우리도 환란의 때를 견디도록 허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적 능력에 의존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육적 노력으로도 원수를 패배시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우리가 압도당하고 무력해지며 연약해지는 것을 허락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바울의 삶과 비교할 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도록 유도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사도가 체험했던 것과 같은 구원의 경험은 절대 못할거야. 그는 성경 말씀을 통달한 사람이었고, 주님으로부터 예수님과 복음, 그리고 새 언약에 대해 엄청난 계시를 받았던 자야.”

“그리고 바울은 성령의 권능과 실증을 갖고 사역했지. 그는 단독으로 도시들과 나라들을 흔들었던 자야. 심지어는 돌에 맞았어도, 군중 폭행과 세 번의 파선으로도 마귀는 그를 죽일 수 없었고, 하나님은 그를 통해 죽은 자를 살려내기까지 하셨어. 이 사도는 역사상 가장 기름부음 받은 종들 중 한사람이지. 그는 영적으로 모든 것을 소유했던 자야.”

그러나 바울에 의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 사도는 그가 무사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중대한 요인은, 무엇보다도 기도 조력자들의 강력한 중보 덕분이라고 명백히 말합니다. “너희도 우리를 위해 기도로 함께 도울지니” (11절)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실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너희는 그것이 실현되도록 기도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