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1일 월요일

미약한 시작 by Gary Wilkerson

미약한 시작은 결국에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제 아버지,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이 타임스퀘어에 교회를 개척했을 때, 번화가인 42번가는 어두움으로 가득 찬 상태이었습니다. 몇 걸음 마다 마약거래상 또는 매춘부 또는 포르노 극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아버지는 그 어떤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는 늘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금요 저녁 기도모임 인도를 맡겨주셨습니다.

첫 모임에서는 20-30여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도시를 변화시켜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모임은 800여명이 모일만큼 성장했습니다. 42번가를 위하여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거리로 나가 열심으로 소책자를 나눴습니다.

머지않아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의 마약중독자들과 매춘부들이 줄기 시작하였습니다. 포르노 극장들도 하나 둘씩 문을 닫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침내, 어느 개발회사에서 잇따라 건물들을 사들였습니다. 오늘날 타임스퀘어의 주요 사업체는 “월트 디즈니 사”이고, 42번가는 이제 맨하탄의 가장 건전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변화가 분명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한 사람들의 기도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간증의 첫 번째 결과는 나의 믿음을 세워주시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바로 다른 이들의 믿음을 세워주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고린도후서 10:8). 바울은 본질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해 놀라운 일을 하셨을 뿐 아니라 나의 삶을 통하여 일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믿음도 세워 더 큰일을 하고자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은 전염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다른 이들의 믿음도 바로 되어 담대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해내게 됩니다.

바울의 마지막 자랑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 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11:30). 그의 요점은 이것입니다 : 우리의 간증은 절대로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자랑은 늘 “하나님 없이는 저는 안됩니다. 저는 힘있는 거인이 아니라 저는 목자입니다. 저는 방벽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그저 잔을 드리는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애굽의 사막을 배회하는 목자일 뿐입니다.”

우리의 간증은 절대로 우리 자신의 힘, 열심 또는 노력으로부터 갖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신의 열심과 노력에 의지할 경우 우리의 간증은 힘을 잃을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자신의 무능력함을 인정할수록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입니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