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2일 목요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온전한 신뢰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온전한 신뢰에 대해 말씀드릴 때는, 단지 그분의 구원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분의 보존 능력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우리를 보존하시며 우리에게 능력 주실 것임을 신뢰해야만 합니다.

당신 자신의 증언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한때는 당신이 사악한 행위들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었습니다. 그분과 다시 화목하게 되기 위해서 당신이 어떤 선행을 했어야만 했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 자신을 절대로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느 누구도 자신을 거룩하게 만들거나 보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 말씀을 신뢰하며, 그리스도의 거룩함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베드로전서 1:15)

“한때는 너희가 사악한 행위들로 인해 멀리 떨어져 너희 생각 속에서 원수가 되었으나, 이제는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드리려 하였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 안에 거하여…” (롤로새서 1:21-23)

이 구절을 주목하십시오. “만일 너희가 믿음 안에 거하여…”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살며 계속 나를 신뢰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흠없는 거룩한 자로 드릴 것이다.”

거룩함에는 정도가 없습니다. 단지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숙의 정도가 있을 뿐입니다. 누군가의 “거룩함”을 동경하며 당신 자신을 그와 빗대어 측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한 기준에 의해서만 측정됩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입니다. 우리가 만일 그분 안에 거한다면, 그분의 거룩함은 똑같은 분량으로 우리의 것이 됩니다.

이제는 당신이 다른 성도를 바라보며 “아, 나도 저 사람처럼 거룩할 수 있다면…”하는 생각을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당신이 그 사람의 결단력이나 기도생활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사람보다 더 자주 갈등하며 더 많은 실수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그 사람이 당신보다 더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누구와도 자신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눈으로는 당신보다 더 사랑받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육신에 의존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렇게 선언하십시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의 거룩함을 주장한다. 나는 그분 지체의 한 부분이고, 내 아버지는 나를 거룩하게 보신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