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6일 금요일

가장 큰 위험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은 어려움 중에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귀신을 보는 것입니다. 가장 어두운 밤 중 그리고 태풍이 가장 셀 때 등 두려움이 절정에 이를 때 예수님은 태풍 중 구원자 되시고, 범람 속 통치자 되시는 예수님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주께서 홍수 위에 앉아 계시니, 정녕, 주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계시는도다.”(시편 29:10)

마태복음 14장에서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태풍이 다가오는 바다로 가는 배에 타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예수님께서 풍랑이 다가오는 물길로 가는 배에 제자들로 하여금 타도록 요구하신 것입니다. 배가 정말 재빠르게 움직이는 부표처럼 던져질 것으로 예상되었음에도 말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계셨습니까? 예수님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산에서 제자들이 다가올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로 물위를 걸어 오셨습니다.(마태복음 14:25). 그러나 단 한 명의 제자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풍랑 중에 물위에서 예수님을 뵐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은 거센 폭풍 중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있기는 커녕 가까이 계실 것이라고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한 명의 제자라도 예수님을 알아보고 사태를 파악한 후에 이렇게 말했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자. 예수님께서 이 임무를 수행하도록 보내셨고 우리는 그의 뜻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의인의 걸음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신다. 다시 보자. 우리의 주님께서 저기 계시다! 주께서 바로 여기 계시다! 우리는 단 한번도 그의 시야에서 사라진 적이 없다!”

여기서 배울 점은 단 한가지가 있습니다. 심오하고 신비스럽고 경천동지의 발견이 아닌 아주 간단한 교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삶의 모든 폭풍 속에서 그들의 주인으로 신뢰를 받고 싶어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시험을 받는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기쁨과 확신을 지키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교훈인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