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천국에서 내려온 꿀

우리는 그분의 모든 말씀을, 천국에서 내려온 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반드시 배워야만 합니다. 한 성도가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그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얼마나 존중하느냐에 따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설교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진노의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나는 책망이 없는 오직 위로의 말씀만을 설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모든 애가와 재앙에 대해서는 이제 진력이 났습니다!” 이 설교자는 하나님의 꿀(말씀)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에스겔에게 이렇게 지시하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아, 네 발로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반역하는 민족, 나를 반역한 민족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이 내게 죄를 짓되 바로 이날까지 그리하였나니, 그들은 뻔뻔하고 마음이 뻣뻣한 자손들이니라… 사람의 아들아, 오직 너는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반역하는 집같이 반역하지 말며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니라. 내가 보니, 보라, 그분께서 한 손을 내게 보내셨는데,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 한 권이 있더라. 그분께서 그것을 내 앞에 펴셨는데 그것은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고 그 안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이 기록되어 있더라.” (에스겔 2:1, 3-4, 8-10)

하나님의 애통한 말씀이 이 선지자에게는 꿀처럼 달았습니다. “너는 반역하지 말며…” 어떻게 에스겔이 반역할 수 있었겠습니까? “한 손을 내게 보내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두루마리를 들고 계셨는데, 그것에는 양면 모두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인 “애가와 애곡과 재앙”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토록 비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에스겔이 어떻게 해야만 했었나요? 그는 그것들을 먹으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그의 배를 채우라고요! “또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네가 발견하는 것을 먹으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의 집에게 말하라, 하시기에 내가 입을 벌리니 그분께서 나로 하여금 그 두루마리를 먹게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네 배로 하여금 먹게 하고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창자를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그것을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꿀같이 달더라.” (에스겔 3:1-3)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 즉 꿀에 발린 만나였습니다!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창자를 채우라.” 여기서 창자는 심령을 의미하며 “그것을 먹으라.”는 그것을 주의 깊게 마음속에 새기라는 뜻입니다! “내가 그것을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꿀같이 달더라.”

예레미야는 이전의 모든 선지자가 심판과 재앙을 경고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나와 너 이전에 옛적부터 있던 대언자들이 많은 나라들과 큰 왕국들을 향해 전쟁과 재앙과 역병에 대하여 대언하였느니라.” (예레미야 28:8) 모든 선지자는, 그것이 슬픈 말씀이든 기쁜 말씀이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에 의해 살았습니다. 그들은 그 모두를 꿀처럼 달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