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5일 금요일

우리의 기도에 능력이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거의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것을 그저 믿음으로 취하라.”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곳 타임스퀘어 교회에서도 우리는 믿음에 대해 설교합니다. 그러나 결코 기도를 등한시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순종, 회개, 말씀, 믿음, 그리고 기도에 대해 가르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왜 기도해야 합니까? 이미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셨는데 왜 그분께 간구해야 합니까?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먼저 아신다면 왜 계속 구해야 합니까?” 어떤 교회는 심지어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분께서 이미 약속해주신 것을 다시 구하는 것은 불신입니다. 그저 그 언약을 주장하고서 안식하세요. 그것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견고하며 막강한 민족을 이루리라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같은 언약을 이미 그와 맺으셨습니다.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네게 주리라… 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같게 하리니…” (창세기 13:15-16) 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하는 자들을 축복하실 것이며 그를 저주하는 자들을 저주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너무도 강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의롭다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주를 믿으니 그분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6) 그는 하나님의 언약안에서 굳건하며 믿음으로 가득찬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기도하기 위해 계속 제단으로 달려갔습니다. (창세기 12:8, 13:4 참조) 이를 통해 우리는 그의 믿음도,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도 결코 기도를 대체하지 않았음을 봅니다.

모세 역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그 어떤 축복보다도 소중히 여겼습니다. 산꼭대기에서 아론과 훌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을 향해 그의 두 팔을 높이 들고 서 있었던 모세를 보십시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말렉을 패배시키고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안겨주실 것을 미리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산 위에 올라가 두 팔을 높이 들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모세가 재단을 쌓고 그것의 이름을 여호와닛시라 하였으니…” (출애굽기 17:15)

기도라는 주제를 놓고 볼 때, 초대교회에 비하면 우리는 거의 무신론자나 다름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는 은밀한 기도를 힘들고 지루한 것으로 간주하며, 어쩌다 가끔만 기도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한집에 살면서 서로 대화도 없으면서, 공식 석상에서는 서로 친밀한척 말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일부 성도들은 바로 그런 식으로 우리 주님을 대합니다! 기도, 특히 은밀히 드려지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분 백성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도외시되었고 멸시당했으며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시기를 열망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이 영광스러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야고보서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