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6일 금요일

타협없이 전한 복음의 말씀

“저희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사도행전 17:1-3). 데살로니가의 회당의 리더들은 수년 동안 조용히 방해 받지 않는 모임을 해왔을 것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부지런히 설교했고, 겉으로는 매우 거룩해 보였습니다.

거기에서 사고뭉치인 바울이 나타나 3주만에 왕이신 그리스도의 주권에 대하여 설교한 이 후에 데살로니가는 뒤집어졌습니다. 바울은 경험을 통하여 몇몇의 사람만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응답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굳어버린 종교적 전통을 버리기 힘들것이라는 것도 그리고 그들의 전통을 흐트리려고 한다는 이유로 많은 미움을 받을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가 복음을 전함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다고도 언급하였습니다.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 2:2).

이러한 난폭한 저항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바울과 실라는 시끄럽지도 도발적이지도 교회를 훔치지도 않았습니다.

후에 데살로니가에 보낸 편지에 바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2:3-8). 하나님을 사랑하고, 수년간 온순히 종교적으로 살아온 이 사람들은 이제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격노한 무리가 되어 야손의 집을 공격하고 도시의 관청들을 애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소란의 원인은 바로 타협없이 전한 복음의 말씀이었습니다.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사도행전 17:7).